여호와의 일들을 찬양합니다!(시111:1-10)
2024년 12월 23일(월) / 매일성경 / 시편 111편 1-10절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다 기리는도다(시111:2)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1. 의로우신 하나님(3)
하나님은 진실하고 정의로운 일들을 행하십니다.
거짓을 드러내시고 진실을 선포하시며 불의를 심판하여 의를 세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진실하고 정의로운 뜻은 율법에 담겨 있습니다.
2. 신실하신 하나님(5-9)
하나님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를 위해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이미 하나님은 놀라운 기적을 행하셔서 자기 백성을 애굽으로부터 구원하셨습니다.
그들을 구원하실 뿐 아니라, 그들과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을 주셨고 그 약속을 따라 광야에서 먹이시고 보호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약속하신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며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3.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10)
시편기자는 진정한 지혜의 시작점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임을 선포합니다.
여기서 '경외'는 단순한 두려움이 아니라 존경과 경배, 순종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하나님이 진정한 지혜의 근원이 되십니다.
[인 - 본문속에서 나타나는 인간]
1. 찬양과 감사를 고백하는 시인(1-2)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경험한 사람의 마땅한 반응은 감사와 즐거움입니다.
정직한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기뻐하고, 거짓된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미워합니다.
하나님의 일이 진실하고 정의롭기 때문입니다.
시편기자는 예배의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에 전심으로 감사를 고백하고 있습니다.
[나 - 나의 삶의 적용]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의로우심, 신실하심, 그의 자비를 경험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도 마땅히 하나님의 은혜를 기쁨과 감사함으로 찬양하며 높이길 원합니다.
날마다 우리의 삶에 베푸시는 일들을 늘 기억하고 고백하는 삶이길 원합니다.
우리의 입술에서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기도가 끊이지 않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