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큐티
주님의 영광의 날을 선포합니다!
James Cha
2021. 12. 22. 17:32
2021년 12월 20일(월) / 매일성경 / 요엘 3장 9-21절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내시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하리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시리로다"(욜3:16)
하나님의 심판은 모든 민족과 열방속에 선포됩니다.
이스라엘은 이제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준비시킵니다.
이방의 민족들은 모두 여호사밧 골짜기에 모여듭니다.
심판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여호사밧 골짜기에 이른 모든 이방족속을 멸하실 것입니다.
은유적으로 이 상황을 표현합니다. "해와 달이 캄캄하다.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
빛을 발해야 하는 해와 달과 별들도 그 빛을 거둔다고 말합니다. 어두움의 날, 심판의 날, 여호와의 날을 설명합니다.
이스라엘을 향했던 여호와의 날, 어두움의 날은 이제 이스라엘을 압제한 이방민족을 향합니다.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여호와의 날은 이제 심판의 날이 아닌, 승리의 날이며, 기쁨의 날이며, 영광의 날입니다.
여호와의 성전으로부터 샘이 흘러나와 싯딤 골짜기까지 그 샘이 흐르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회복과 함께 번영을 말씀합니다.
포도나무의 열매는 풍요로우며, 산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의 모습이 회복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다르게 애굽은 황무지가 되고, 에돔은 황무한 들판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날이 선포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