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 Story
가장 고귀한 은혜와 고백(시107:1-22) 본문
2024년 10월 29일(화) / 매일성경 / 시편 107편 1-22절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하지로다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가 행하신 일을 선포할지로다(시107:21-22)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1. 감찰하시는 하나님(4-22)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광야의 길에서 주리고 목마른 영혼들이 주님앞에 부르짖을 때 응답하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노래합니다.
흑암과 사망의 고통속에 여호와앞에 부르짖을 때 환난속에서 구원하시며 건지시는 하나님을 노래합니다.
비록 죄악으로 인한 심판의 고통가운데 있을 지라도 여호와앞에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고통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노래합니다.
하나님은 간구를 들으시고 고통속에서 건지시는 감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 사랑의 하나님(1-22)
하나님의 가장 본질이 되는 성품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사랑의 손길로 고난가운데 있는 자들을 건지시고 구원하십니다.
반복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하나님께서 건지시고, 인도하시고,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으로 가능해집니다.
[인 - 본문속에서 나타나는 인간]
1.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는 삶(1,8-9,15,21-22)
아픔으로 가득하고 주리고 목마른 삶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 감사하라!"라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건짐을 받고, 인도하심을 받고, 구원의 은혜를 경험한 자들이 마땅히 고백할 수 있는 것은 '감사'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들을 반복해서 '기적'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건지시고 고치시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 - 나의 삶의 적용]
죄인된 우리가 구원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기적이 아니고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목마른 영혼, 굶주린 영혼, 상처와 고통속에 지친 영혼들을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로 건져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오직 주의 은혜로-김영표>라는 찬양이 있습니다.
오직 주의 은혜로 지금 여기 서 있네
한 없는 경배 한 없는 찬양 내 영혼 예배드리네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직 주의 그 은혜
십자가 고통 이기신 주님 그 은혜 어찌 잊으리
주 은혜 날 채우시네 주 은혜 보게 하시네
살아가는 동안 은혜로만 살리 십자가 은혜로
이 찬양의 가사처럼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고통을 이기시고 우리를 건지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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