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신 예수 그리스도, 거룩한 헌신(시110:1-7)
by James Cha2024년 12월 22일(주일) / 매일성경 / 시편 110편 1-7절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아는도다(시110:3)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1.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1-3)
왕을 보좌 우편에 앉히십니다. 보좌 우편은 신뢰의 자리이며 동역자의 자리입니다.
하나님은 왕에게 '권능의 규'를 주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원수들을 다스리게 하십니다.
'내 주'는 메시아를 가리키며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는 것은 최고의 권위와 영광을 의미합니다.
그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온 세상을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날이 이를 것입니다.
2. 영원한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4-7)
4절에 등장하는 멜기세덱은 왕이자 제사장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멜기세덱과 같은 영원한 제사장이 되셨다는 것입니다.
이 일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이며, 다윗에게 이루어졌고,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완성되었습니다.
그런 예수 그리스도는 최종적으로 승리하게 될 것이며 모든 악의 세력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와 승리로 하나님 나라가 완성 될 것입니다.
[인 - 본문속에서 나타나는 인간]
1. 즐거이 헌신하는 주의 백성들(3)
하나님의 명령을 받든 왕에게는 그를 즐거이 따르는 백성들이 있습니다.
메시아의 통치 아래에서 백성들은 자발적으로 헌신합니다.
왕이 거룩한 전쟁을 수행하려고 일어서면, 정의를 사랑하고 율법을 즐거워하는 주의 백성들이 기쁨으로 출정할 것입니다.
[나 - 나의 삶의 적용]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영원한 대제사장이시면서 동시에 유일한 구원의 길이 되심을 확신합니다.
구원받은 주의 거룩한 백성들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는 모습처럼 주님의 부름앞에 기쁨과 사명을 붙들고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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