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귀를 기울이시는 분(시116:1-11)
by James Cha2024년 12월 28일(토) / 매일성경 / 시편 116편 1-11절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시116:1-2)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1. 간구를 들으시는 하나님(1-2)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의 간구를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며 간구하는 자의 소리를 외면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시편 기자는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응답을 경험하고서 평생 기도하겠다고 결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간구와 기도에도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2. 구원의 하나님(3-8)
시편기자는 그의 삶의 절체절명의 위기속에서 하나님앞에 기도했습니다.
'사망의 줄, 스올의 고통'그가 직면했던 위험이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말해줍니다.
그러나 그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구원을 간구했고, 하나님은 그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위기와 고난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시편기자가 부르짖어 간구한 것 처럼, 주님앞에 우리의 마음을 쏟어내고 간구할 때 주님은 반드시 우리를 넘어짐에서 건지실 것입니다.
[인 - 본문속에서 나타나는 인간]
1. 비난속에서도 믿음을 가진 자(9-10)
시편기자는 위기와 고난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하지만 그는 여전히 믿음을 지켰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여전히 신뢰하고 있다는 고백입니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혹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여전히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신뢰하고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나 - 나의 삶의 적용]
우리의 삶에 찾아오는 위기와 고난에도 주님을 끝까지 붙들 수 있는 것이 믿음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간구에 들으시고, 우리의 상한 마음을 고치시며 결국은 구원의 길로 이끄실 줄 믿습니다.
삶의 모든 상황속에서도,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찬양 : 모든 상황속에서]
모든 상황속에서 주를 찬양할지라
주는 너의 큰 상급 큰 도움이시라
주의 얼굴 구할 때 주의 영을 부으사
크신 사랑안에서 주를 보게 하소서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믿음의 눈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믿음의 눈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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