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한 은혜의 감사(시118:14-29)
by James Cha2024년 12월 31일(화) / 매일성경 / 시편 118편 14-29절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시118:14)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18:29)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1. 구원의 하나님(14-16,21)
시편기자는 모든 나라가 자신을 애워쌌지만 여호와의 이름으로 물리쳤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개인의 경험을 넘어 이스라엘 민족이 경험한 하나님을 고백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애굽으로부터 건져내신 하나님, 기나긴 광야의 시간을 지키신 하나님
궁극적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인 - 본문속에서 나타나는 인간]
1. 감사를 고백하는 시편기자(19,21-29)
시편기자는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함과 동시에 하나님을 향한 감사를 고백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고 나의 능력, 나의 노래, 나를 구원하여 주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24절에서는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을 베푸신 이 날이야말로 하나님이 정하신 날이며 기뻐하고 즐거워 할 날입니다.
[나 - 나의 삶의 적용]
지난 올 한해를 되돌아보며 우리는 어떤 고백을 하나님께 올리고 있습니까?
수많은 일들이 우리의 기억에 남아있지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신실하신 은혜였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당연했던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내가 무언가를 해서 얻어진 것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크던지 작던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며 은혜로 인도하신 삶의 결과임을 느끼게 됩니다.
이 모든 것앞에 주님께 감사를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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