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 Story
나의 자랑은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빌3:1-11) 본문
2025년 5월 28일(수) / 매일성경 / 빌립보서 3장 1-11절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빌3:7-9a)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인 - 본문속에서 나타나는 인간]
1. 유대주의자들에 대해 경계하는 바울(1-6)
바울은 빌립보교회의 형제들에게 "주 안에서 기뻐하라!"라고 권면합니다.
바울의 삶은 고단하고 힘들었지만 그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것은 기쁨이었고, 성도의 믿음이 자라가는 것은 기쁨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대 율법주의자들을 주의하라고 권면합니다.
당시 유대 율법주의자들은 할례를 강조하고 할례를 구원의 표징으로 여기며 자랑하는 자들이었습니다.
바울은 참된 할례는 성령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그리스도 예수를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바울은 유대 율법주의자들을 개들, 행악하는 자들이라고까지 표현하고 있습니다.
2. 율법적으로는 완벽했던 바울, 그러나 그것을 버린 바울(7-11)
바울은 유대인의 관점에서 보면 거의 완벽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열정적인 유대인이었고, 박식한 바리새인이었고, 철저한 율법주의 자였습니다.
그는 유대사회에서 존경을 받을만한 위치에 있던 사람입니다.
그런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후 그가 자랑하던 이 모든 것을 해롭게 여기고 배설물처럼 버렸습니다.
바울에게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최고의 가치였고, 주안에서 얻은 새로운 신분이 가장 귀했기 때문입니다.
[나 - 나의 삶의 적용]
육체를 신뢰하지 말라는 것은 세상의 출신과 지식과 업적을 자랑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우리의 자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내가 무엇 했고, 내가 무엇을 이루었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복음의 사람은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나를 발견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것입니다.
내가 오직 드러내고 자랑할 분은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푯대를 향하여, 조유진]
내게 유익하던 것을 다 해로 여기에
구주를 위하여 모두 다 버리네
모든 것을 잃어 버려도 나 아깝지 않음은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이라
육체를 신뢰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부활의 능력과 고난에 참여하며
그의 죽으심을 본 받아 그리스도를 얻고
예수의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 가노라
이전에 있는 것을 모두 잊어버리고
앞에 계신 그리스도께로 달려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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