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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자 하나님을 기억하라(욥39:39-39:30)

by James Cha

2023년 12월 17일(주일) / 매일성경 / 욥기 38장 39절-39장 30절

 

매가 떠올라서 날개를 펼쳐 남쪽으로 향하는 것이 어찌 네 지혜로 말미암음이냐 독수리가 공중에 떠서 높은 곳에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이 어찌 네 명령을 따름이냐(욥39:26-27)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1.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38:39-39:30)

하나님은 이 모든 자연의 질서와 섭리속에 일일히 간섭하시고 운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사자와 까마귀, 산염소와 들나귀, 타조와 군마들, 매와 독수리 등 생물체의 일에 대해 하나하나 컨트롤하십니다.

그런 하나님의 일하심을 어찌 인간이 헤아릴 수 있으며 인간의 지혜로 어찌 판단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하나님은 이러한 동물들 하나하나를 먹이시고 살게 하시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인간을 어찌 외면하시겠습니까?

결코 우리를 외면하시거나 못본체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욥의 간구를 결코 듣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도 때를 따라 은혜를 주시고 피할 길을 내시는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나 - 나의 삶의 적용]

욥의 마음이 숙연해졌을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그저 상상속에 있는 분도 아니고, 저 멀리 계셔서 나와 상관없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자연과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셨을 뿐만아니라, 일일히 간섭하고 계시며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삶에도 하나님은 그러한 계획과 뜻가운데 인도해 가십니다.

비록 지금은 마치 아무도 내 곁에 없는 것 같은 외로움이 있을지라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며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

 

Tommy Walker라는 찬양사역자가 지은 찬양 [나를 지으신 주님(He knows my name)]을 잠시 불러봅니다.

 

I have a Maker He formed my heart

나에게는 창조주가 계십니다. 그분이 나의 마음을 지으셨습니다.

Before even time began My life was in His hands

시간이 시작되기도 전에 내 삶은 그분의 손에 있었습니다.

 

He knows my name He knows my every thought

그가 내 이름을 아십니다. 그분은 내 모든 생각을 아십니다.

He sees each tear that falls And hears me when I call

그는 떨어지는 눈물 한 방울 한 방울을 보시고, 내가 부를 때 들으십니다.

 

I have a Father He calls me His own

나에게는 아버지가 계십니다. 그분은 나를 자신의 것으로 부르셨습니다.

He'll never leave me, No matter where I go

그분은 내가 어디로 가든지 나를 절대 떠나지 않으십니다.

 

He knows my name He knows my every thought

그가 내 이름을 아십니다. 그분은 내 모든 생각을 아십니다.

He sees each tear that falls And hears me when I call

그는 떨어지는 눈물 한 방울 한 방울을 보시고, 내가 부를 때 들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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