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 Story
계시록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계1:1-8) 본문
2025년 7월 1일(화) / 매일성경 / 요한계시록 1장 1-8절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계1:1)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1. 계시하시는 하나님(1-3)
요한계시록의 시작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라는 선언으로 시작됩니다.
'계시'라는 것은 감추어진 것을 '드러내다'라는 뜻인데, 그것은 단순한 예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 계시의 내용은 '속히 일어날 일들'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초림이 이미 시작되었기에 마지막 때가 가까워졌다는 것을 일깨우기 위한 표현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숨김이 아니라, 계시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에게 보이기를 원하시고 전해지기를 원하십니다.
요한은 자신이 보고 경험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증언을 남김없이 이 책을 통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들에게는 복이 있다고 선언합니다.
2. 구원의 하나님(5-7)
요한은 예수님에 대해 세가지의 정체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충성된 증인', '죽은 자들가운데서 먼저 나신 분', '땅의 임금들의 머리'라고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사는 동안 충성된 증인으로 사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에는 부활하셨으며, 부활하신 후에는 이 세상의 통치자가 되였습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는 분이십니다.
3.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8)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며,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이며,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알파와 오메가는 헬라어의 첫 글자와 마지막 글자입니다.
따라서 그 말은 하나님은 역사의 시작과 끝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창세기의 창조와 요한계시록의 재창조가 모두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또한 '이제도 있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역사의 주관자, 곧 만물의 통치자이십니다.
[인 - 본문속에서 나타나는 인간]
[나 - 나의 삶의 적용]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곧 구원의 은혜는 감추어진 것이 아니라 드러난 복음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의 피로 구속하셨고 우리를 그렇게 용서를 받은 자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부르심의 사명을 받은 사명자입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 우리의 시선은 늘 다시 오실 주님을 바라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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