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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한 하늘의 복(엡1:1-6)

by James Cha

2022년 9월 1일(목) / 매일성경 / 에베소서 1장 1-6절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1:3-5)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1. 복 주시기로 예정하신 하나님(3)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로 작정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복은 흔히 세상이 말하는 부귀영화를 누리고, 입신양명하는 출세의 복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주시려고 예정하신 복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예수님을 소유함으로 주어지는 놀라운 축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인생에 모셔드리고 그분을 나의 주님으로 모셔드리는 순간부터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놀라운 축복이 주어졌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예정하신 놀라운 복이며, 신령한 하늘의 축복입니다.

 

2. 우리를 택하여 자녀삼으신 하나님(4-5)

하나님은 이 땅을 창조하시기 훨씬 이전에 우리를 택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떻게 나의 존재를 아시고, 나를 택하실 수 있을까? 

하나님은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시며 동시에 '나'라는 작은 존재를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렇기에 우주에 비하면 '나'라는 존재는 마치 티끌과도 같은 보이지 않는 존재이지만, 하나님은 '나'라는 존재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이시며, '나'를 선택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나를 위해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무엇으로도 값을 수 없는 놀라운 은혜이자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간 - 본문속에서 나타난 인간]

1. 은혜와 영광을 찬양하는 우리(6)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녀로 친밀한 관계를 맺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존재로 부르신 것입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과 하나님 아버지의 우리를 향하신 놀라운 계획과 은혜를 아는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나 - 나의 삶의 적용]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구원하신 하나님!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며 감사합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부르시고 택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영광스러운 자녀로 살아가게 하시는 주님

우리를 구원하신 은혜를 기억하며, 오늘도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는 삶 되게 하소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Praise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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