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 Story

인내의 열매, 믿음(살전1:1-12)

by James Cha

2022년 8월 29일(월) / 매일성경 / 데살로니가후서 1장 1-12절

 

하나님은 공의를 베푸십니다. 여러분을 괴롭히는 자들에게는 괴로움으로 갚아주시고, 괴로움을 받는 여러분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아주십니다.(살후1:6-7a,표준새번역)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1. 공의의 하나님(6-7)

믿음으로 인해 고난을 받는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은 궁극적으로 고난을 이겨낸 참 안식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고난을 주고 박해하는 이들에게는 고난과 박해 이상의 심판이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이 사실이 데살로니가 성도들 뿐아니라, 믿음의 고난을 받고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을 것입니다.

능히 고난을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이 주어졌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를 믿는 자들은 궁극적으로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2. 믿음을 귀하게 보시는 하나님(10-11)

공의로 통치하시는 하나님은 다시 오실 재림의 때에 믿음을 지키고 인내한 성도들을 가장 귀하게 여기십니다.

믿음으로 나아오는 자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찬양과 경배를 받으실 것입니다.

바울에게서도 데살로니가의 성도들의 믿음이 너무도 귀하고 감사의 열매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열매였고, 하나님의 영광이었습니다.

 

[인간 - 본문속에서 나타난 인간]

1. 인내하는 데살로니가 성도들(3-4)

당시 유대인들로부터 핍박을 받고, 고난을 당하는 데살로니가 공동체를 바울은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은 인내하고 주님이 다시 오실 그 때를 기다리고 소망하는 모습을 매우 대견하게 생각했습니다.

데살로니가 공동체에는 사랑이 있었습니다. 서로를 돕고 일으켜 세워줄 수 있는 공동체의 사랑이 있엇기에 지금의 환란과 고난속에서도 믿음으로 견고히 세워져 가고 있던 것입니다.

인내속에서 아름다운 믿음의 꽃이 피어납니다.

 

[나 - 나의 삶의 적용]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니라"(롬5:4)

목적이 있는 인내는 더욱 믿음을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

지금의 고난이 너무도 크고 힘들게 보여도 궁극적으로 우리의 인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함이 변하지 않을 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더욱 단단해질 것입니다.

주님을 바라봅시다. 

 

블로그의 정보

Worship Story

James Cha

활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