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 Story
사랑의 선물 구원(엡2:1-10) 본문
2022년 9월 4일(주일) / 매일성경 / 에베소서 2장 1-10절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엡2:8-9)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1. 죽음에서 건지신 하나님(1,4-5)
바울은 우리가 이미 죽었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도 바울의 말처럼 우리는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이며, 동시에 죄로 인해 영적으로 죽은 존재입니다.
이 죽음가운데 우리를 건져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를 죄와 죽음의 길에서 건져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2. 긍휼의 하나님(4-5)
하나님은 죄 가운데 있는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셨습니다.
죄에 매여 죽어 있는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의 극치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없었다면 우리는 여전히 죄와 죽음의 문제, 구원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은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은혜는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구원이 바로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표현합니다.
3. 창조주 하나님(10)
하나님은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를 만드신 분, 우리를 지으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을 본문 10절에서 바울은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은 무엇일까요?
구원받은 자의 삶에서 드러나는 열매가 바로 선한 일, 선한 열매일 것입니다.
사랑과 배려, 용서와 이해, 기쁨과 감사, 섬김과 순종..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리스도안에서 선한 일을 위해 부르셨습니다.
[인간 - 본문속에서 나타난 인간]
1. 세상의 풍조를 따르는 사람들(2-3)
구원받기 전 우리는 죄가운데 거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죄에 매어있는 자들이었습니다.
만족을 모른 채 육체의 욕심을 따라 세상의 풍조를 따라 살아가는 삶을 사는 자들입니다.
바울은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아간 자들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이제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더 이상 죄와 육체에 매어 있는 삶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나 - 나의 삶의 적용]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죄가운데 있는 우리를 살리시고 건지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우리의 행위의 노력과 열심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며 선물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에게 구원의 선물을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구원의 감격과 감사가 넘치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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