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 Story

2025년 3월 19일(수) / 매일성경 / 누가복음 12장 49-59절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눅12:56)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1. 심판하실 하나님(49-53)예수님은 '구원'만이 아니라, '심판'을 주러 오셨습니다. "불을 던지러 오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언뜻 보면 예수님의 사역과 성품이 모순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예수님의 사역이 사람들을 분리하고 갈등을 일으킬 것임을 경고하고 있습니다.결국 심자가를 앞에 두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과 그를 거절한 자들이 심판의 때에 나뉘어지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빛이 어둠과 함게 할 수 없는 것처럼 죄와 의는 함께 할 수 없습니다.예수님은 사람들을 일부러 분쟁시키시는..

2023년 2월 13일(월) / 매일성경 / 마태복음 10장 34-42절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마10:34)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리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마10:38-39)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1. 화평이신 예수님(34-36)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오신 분이 아니라 검을 주러 오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분명 화평을 이루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왜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화평은 하나님과의 인간사이의 화목, 사람과 사람사이의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