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 Story

스데반의 변론2(행7:17-36)

by James Cha

2024년 5월 14일(화) / 매일성경 / 사도행전 7장 17-36절

 

그는 그의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통하여 구원 해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들이 깨닫지 못하였더라(행7:25)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인 - 본문속에서 나타나는 인간]

1. 변론하는 스데반(17-36)

스데반은 먼저 구약의 아브라함과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그리고 오늘 모세의 이야기를 통해 모세를 고소하는 자들에게 진정으로 모세를 배척하고 모독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밝히기 위해 모세의 일생에 대해 설명합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조가 들어서자 애굽에서 정착하여 번성하고 있던 야곱의 후손들에게는 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박해받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배하신 사람이 바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웠던 모세였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모세를 알아보지 못했고, 도리어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우리 위에 세웠느냐"라고 하면서 모세를 배척했습니다.

 

광야로 도망한 모세는 그곳에서 40년 동안이나 나그네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그를 다시 불러내시고 이스라엘을 이끄는 지도자로 세우셨습니다.

스데반은 모세의 이야기를 통해 모세를 거부한 조상들처럼 유대인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유일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나 - 나의 삶의 적용]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극악무도한 범죄자로 선동하여 십자가의 죽음으로 내몰았던 유대인들에게 스데반은 다시 한 번 진정한 구원자, 메시야가 누구인지를 말해줍니다.

영적으로 눈이 어두워 앞을 보지 못하는 유대인들에게 지난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진정한 구원이 어디에 있는지를 스데반은 설교하고 변론합니다.

주님! 우리의 영적인 눈을 열어주십시오.

우리의 욕심과 탐욕이 눈을 가리지 않게 하시고 진정한 구원의 주님을 늘 바라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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