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 Story

모압의 심판 그리고..(렘48:36-47)

by James Cha

2024년 8월 10일(토) / 매일성경 / 예레미야 48장 36-47절
 
모압이여 네게 화가 있도다 그모스의 백성이 망하였도다 네 아들들은 사로잡혀 갔고 네 딸들은 포로가 되었도다(렘48:46)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1. 깨드리시는 하나님(36-39)
하나님은 우상을 숭배하고 교만한 모압을 끝내 심판하십니다.

토기장이가 마음에 들지 않는 그릇을 깨뜨리듯 모압은 하나님의 손에 깨뜨려지게 됩니다.

모압은 거만하게 자랑했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 모압은 쓸모없는 그릇과 같았습니다.

그 그릇속에는 하나님의 뜻을 담을 수 없으셨기에 깨뜨리신 것입니다.

이로 인해 모압은 수치를 당합니다. 다른 나라들의 조롱거리가 되어버립니다.

 

2. 낮추시는 하나님(40-46)

하나님은 교만한 모압을 징계하심으로 낮추십니다. 

자만하던 모압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두려워떨며 흩어집니다.

스스로를 용사요 능란한 전사라 자랑했던 그들의 교만은 하나님의 심판의 갈 앞에 겁에 질려 도망하게 됩니다.

그들의 거들먹거리던 말들은 모두 허풍임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곤고한 백성들을 구원하시려고 교만한 자를 낮추십니다.

 

3. 다시 회복시키실 하나님(36,47)

모압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은 파멸이 아닌 징계였습니다.

유다 백성들처럼 징계의 시간이 끝나면 하나님은 모압을 포로에서 돌려보내어 다시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모압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구슬픈 피리 소리처럼 슬픔이 가득했습니다.

지금 모압을 철저하게 심판하시는 것은 그들을 온전히 치유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었습니다.

 

[인 - 본문속에서 나타나는 인간]

 

[나 - 나의 삶의 적용]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사용하시기에 합당한 그릇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내 안에 교만했던 마음을 깨끗히 정리하고, 거룩하고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우리의 모습이 되기 원합니다.

비록 지금은 심판의 때를 지날지라도 더더욱 우리의 마음을 낮출 수 있는 순종의 마음이 있길 원합니다.

역전의 하나님께서 그분의 때에 반드시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사용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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