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 Story
찬양, 삶의 예배로 나아가다(대상16:23-43) 본문
2025년 6월 15일(주일) / 매일성경 / 역대상 16장 23-43절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선포할지어다(대상16:23)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제물을 들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대상16:29)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1.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23-36)
하나님은 온 땅과 하늘에서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영광 그리고 하나님의 통치는 영광을 받으시기에 충분합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은 모두 헛된 우상이며, 오직 하나님만이 찬양과 영광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세상을 창조하시며 구원하신 하나님께 모든 백성과 만물이 감사와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2. 구원의 하나님(23,34-36)
바벨론 포로 이후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구원의 하나님이 더 크게 느껴졌을 것입니다.
비록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징계하셔서 흩으시고 포로로 끌려가게 하셨지만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주셨던 영원한 언약이 있습니다. 그리고 끝내 그 약속을 반드시 이루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다윗은 백성들을 향해 이 기도를 촉구합니다.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여 만국 가운데서 건져내시고 모으사 우리로 주의 거룩한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광을 드높이게 하소서"(35)
[인 - 본문속에서 나타나는 인간]
1. 언약궤를 섬기는 자들을 세운 다윗(37-43)
다윗은 하나님의 궤를 섬기는 자들을 세워 날마다 섬기는 임무를 부여했습니다.
아삽과 그 형제들은 궤 앞에서 날마나 섬겨야 합니다.
오벧에돔과 그 형제들 그리고 여두둔의 아들들은 장막의 문지기로 섬겼습니다.
제사장 가독과 그의 형제들은 기브온 산당에 있는 성막에서 정해진 제사를 드렸습니다.
헤만과 여두둔은 그곳에서 찬양하는 이들 맡았고, 여두둔의 아들은 문지기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을 각자의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나 - 나의 삶의 적용]
예배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반응하는 삶의 태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궤 앞에서 감격스러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구원의 하나님, 유일하신 하나님,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영광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 통치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영광을 높여 고백하는 그 예배의 현장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궤 앞에서만이 아닌 온 백성들의 삶, 그리고 온 나라와 민족과 열방까지 하나님의 임재와 예배가 흘러가는 것을 바라봅니다.
오늘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이 자리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의 삶의 자리로 나아가 삶의 예배를 드리는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영성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속을 믿고 구하는 기도(대상17:16-27) (1) | 2025.06.17 |
---|---|
하나님을 위한 마음, 하나님이 주신 은혜(대상17:1-15) (0) | 2025.06.16 |
기억과 감사, 예배로 나아가다(대상16:1-22) (0) | 2025.06.14 |
돌아온 하나님의 법궤(대상15:1-29) (0) | 2025.06.13 |
승리의 비결, 뜻을 구하는 인생(대상14:1-17) (3) | 2025.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