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 Story
사랑가운데서 행하라(엡5:1-7) 본문
2022년 9월 11일(주일) / 매일성경 / 에베소서 5장 1-7절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가운데서 행하라(엡5:1-2a)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1. 사랑의 하나님(1-2)
하나님의 공의와 함게 사랑은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성품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사랑이 없다면 인류는 죄의 두려운 심판속에 어느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죄인된 우리를 구원하셨고, 용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던 것같이 우리의 이웃을 지체를 사랑하라는 권면입니다.
예수님도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이고, 자녀라면 예수님의 본을 따라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죄에 대해 진노하시는 하나님(6)
하나님은 죄에 대해 미워하십니다. 공평하신 하나님은 누구든지 죄를 범하는 것에 분명하게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6절에서는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고 선언합니다.
탐욕이나 우상숭배, 더러운 말들을 쏟아내는 것, 불의를 행하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부추기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불순종과 죄에 대해 엄히 진노하십니다.
[인간 - 본문속에서 나타난 인간]
1. 서로 사랑하라(2)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관계속에서 조건을 따지고 계산할 때가 있습니다.
이 관계가 나에게 어떤 유익을 주는가?를 따지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아무 조건없이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셨던 사랑을 생각해야 합니다.
바울은 그 사랑을 알기에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닮아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2. 죄악을 멀리하라(3-7)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을 멀리해야 합니다.
특별히 주목할 부분은 3절에서 이름조차 부르지말라고 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말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행동으로 짓는 죄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말로 짓는 죄 특별히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들은 곧 죄악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고 멀리해야 합니다.
말은 곧 생각을 반영합니다. 잘못된 생각, 죄악된 생각은 말로 나타나게 되고 말은 행동을 지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죄악을 멀리해야 합니다.
[나 - 나의 삶의 적용]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받았다면, 내 삶에서 주님의 사랑이 나타나고 드러날 수 있어야 합니다.
내 말과 행동에 주님의 사랑의 증거가 나타나고 있는지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닮아가고 싶습니다.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십자가의 사랑을 고백하길 원합니다.
주님을 닮아가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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