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아끼라(엡5:15-21)
by James Cha2022년 9월 13일(화) / 매일성경 / 에베소서 5장 15-21절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5-16)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1. 동행하시는 성령님(18)
우리안에 계셔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분이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언제나 우리와 동행하시며, 우리가 어떻게 행해야 할 바를 깨닫게 하십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서 말씀하시고, 우리의 걸음을 인도 해 가십니다.
그것이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삶입니다.
성령님께 우리의 상황을 뭍고, 결정을 내어 맡길 때 성령님께서는 무엇이 바른 것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인지를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이미 우리에게 계시된 그분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성령님은 또한 조명하심으로 말씀이 어떠한 의미인지, 나의 삶에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씀을 통해 성령님은 깨우쳐 주십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삶에 늘 함께하시고, 동행하시는 분이심을 기억합시다.
[인간 - 본문속에서 나타난 인간]
1. 세월을 아끼라(16)
세월을 아끼라는 말을 반대로 하면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세월을 아끼라고 권면합니다.
우리가 추구하고 원하는 모든 것의 대부분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영원한 것은 한 가지 뿐입니다.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만이 영원하며,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세월을 아끼는 것은 영원하지 않은 것에 목메는 인생이 아니라, 영원한 것을 사모하며 추구하는 인생이 바로 세월을 아끼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의 목적이 영원한 것에 있는가? 돌이켜 봐야 합니다.
2. 성령충만을 갈망하라(18)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성령의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무엇이 당신을 지배하고 있는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어떤 이들은 돈이 지배하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또 어떤 이들은 권력이 지배하는 인생을 추구합니다.
세상의 썩어질 것에 우리의 인생을 허비하며 살아가지 말라는 바울의 권면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지배를 받는 인생을 추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나 - 나의 삶의 적용]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을 깊이 묵상해봅니다.
지금 우리가 육신의 몸을 입고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은 영원한 삶에 비하면 너무도 짧습니다.
바울은 그렇기에 지혜 없는 자 같이 세월을 허비하고, 시간을 낭비하는 인생이 아니라 지혜있는 자와 같이 마지막 때를 준비하며 성령안에 깨어 있는 삶을 우리에게 권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때가 가까움을 느낄 수록 우리는 더더욱 지금의 삶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분명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사명이 무엇일까? 복음을 전하는데 있습니다.
아직도 에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 유일한 구원의 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데 우리의 삶의 목적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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