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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ship Story

2024년 6월 27일(목) / 매일성경 / 사도행전 27장 1-20절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행27:11)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행27:20)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1. 이끄시는 하나님(1-20)바울은 가이사랴에서 로마로 죄수의 신분으로 압송되어 가게 됩니다.로마까지의 거리는 약 4000km나 되는 긴 항해를 해야 하는 결코 쉽지 않은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울에게 네가 예루살렘에서 증언한 것과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성취해 가십니다.비록 죄수의 신분이지만 바울이 로마에서 해야 할 일을 끝내 이루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바울은 그런 하나님을 신뢰하..

2024년 2월 19일(월) / 매일성경 / 마가복음 4장 35-41절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막4:39-40)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1. 꾸짖으시는 예수님(39-40) 예수님은 식사하실 겨를도 없을 정도로 해변에 모인 이들을 가르치셨습니다. 바쁜 일상을 보내신 후 예수님은 갈릴리 바다 동편으로 가자고 말씀하시고, 배에서 잠을 주무셨습니다. 이내 광풍이 일어 파도는 배를 덮칠만큼 무섭게 차올랐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흔들리는 배에서 곤히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결국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예수님은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