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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ship Story

2025년 4월 28일(월) / 매일성경 / 아가 6장 4-13a절 내 사랑아 너는 디르사 같이 어여쁘고, 예루살렘 같이 곱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하구나(아6:4)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인 - 본문속에서 나타나는 인간]1. 신부를 향한 사랑의 고백(4-10)신랑의 떠나감으로 인해 슬퍼하며 그를 찾아다니던 신부는 다시금 신랑에 대한 사랑과 언약의 관계를 고백했습니다.이제 신랑은 신부를 만나 신부를 향한 사랑의 고백, 마음을 고백합니다."내 사랑아 너는 디르사 같이 어여쁘고, 예루살렘 같이 곱고.."디르사는 북이스라엘의 고대 수도였습니다. 그곳은 아름답고 정결한 도시의 상징이었습니다.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임재와 언약의 중심입니다.신랑은 신부를 향해 이처럼 아름답고, 언약적..

2024년 4월 30일(화) / 매일성경 / 시편 104편 19-35절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나이다(시104:24)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1. 절대 주권자 하나님(24-30)하나님은 온 세상의 창조주시며 뿐만아니라 공급자이십니다.온 세상을 가득채우고 있는 모든 일들이 하나하나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지혜입니다.또한 하나님은 온 세상의 절대 주권자이십니다.제 아무리 큰 피조물이라도 하나님이 낯을 숨기신 즉 떨 수 밖에 없고, 호흡을 거두신 즉 먼지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반대로 다 죽고 멸종된 것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생명의 주관자께서 역사하시면 모든 것이 살아나게 됩니다. 2. ..

2024년 4월 29일(월) / 매일성경 / 시편 104편 1-18절 여호와의 나무는 물이 흡족함이여 곧 그가 심으신 레바논 백향목들이로다 새들이 그 속에 깃들임이여 학은 잣나무로 집을 삼는도다(시104:16-17)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1. 창조주 하나님(1-9)온 세상을 지으실 뿐 아니라 모든 피조물들의 필요를 채우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그 하나님은 존귀와 위엄의 옷을 입고 이 세상을 질서가운데 다스리십니다.노아의 방주 사건을 떠올리며 죄악으로 가득 찬 이 땅에 깊은 바다에게 명령하사 높은 산도 덮게 하셨고, 또한 그 가운데 의인들을 위해 피할 곳을 허락하시고 물의 경계를 삼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시인이 표현하고 있는 하나님은 빛을 겉옷 삼아 두르시고 하늘을 천막처럼 펼치..

2024년 2월 15일(목) / 매일성경 / 마가복음 3장 20-35절 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둘러 앉은 자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막3:32-35)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1. 바로잡으시는 예수님(20-35) 예수님을 사람들은 단단히 오해합니다. 게다가 예수님의 친족들마저 그가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을 안다는 익숙함이 오히려 예수님을 바로 이해하는데 장애물이 되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과 혈연관계에 있었던 친족들 그리고 예수님과 가까이 살았던 가족들은 메시야로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행동 하나하나를 주시하고 있던 바리새인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