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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의 창조주 하나님(시104:1-18)

by James Cha

2024년 4월 29일(월) / 매일성경 / 시편 104편 1-18절

 

여호와의 나무는 물이 흡족함이여 곧 그가 심으신 레바논 백향목들이로다 새들이 그 속에 깃들임이여 학은 잣나무로 집을 삼는도다(시104:16-17)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1. 창조주 하나님(1-9)

온 세상을 지으실 뿐 아니라 모든 피조물들의 필요를 채우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은 존귀와 위엄의 옷을 입고 이 세상을 질서가운데 다스리십니다.

노아의 방주 사건을 떠올리며 죄악으로 가득 찬 이 땅에 깊은 바다에게 명령하사 높은 산도 덮게 하셨고, 또한 그 가운데 의인들을 위해 피할 곳을 허락하시고 물의 경계를 삼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시인이 표현하고 있는 하나님은 빛을 겉옷 삼아 두르시고 하늘을 천막처럼 펼치시는 분, 구름으로 병거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를 타고 다시니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꾸짖으심으로 물이 도망하여 물이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아갑니다.

땅과 물의 경계를 세우신 분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2. 공급자 하나님(10-18)

하나님은 골짜기에 샘을 통해 생물들의 목마름을 해갈하십니다.

비를 내리셔서 땅을 경작케 하시며, 사람과 가축이 먹을 수 있는 식물이 나게 하십니다.

포도주와 기름과 양식을 제공하셔서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시고 얼굴을 빛나게 하십니다.

공중의 새도 샘 곁에 깃들며, 우거진 나뭇잎 사이에서 지저귑니다.

하나님이 이러한 풍성한 공급자가 되어주심을 노래합니다.

 

[인 - 본문속에서 나타나는 인간]

 

[나 - 나의 삶의 적용]

이 세상이 저절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 적이 있으십니까?

세상속에는 모든 것에 질서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질서는 누가 만든 것일까요?

창조주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설명되지 못할 많은 일들이 우리의 삶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이 세상의 창조물들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존재를 느끼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을 운행하시고 질서를 만드신 하나님을 묵상하는 오늘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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