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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주권자 하나님을 기억하라(시104:19-35)

by James Cha

2024년 4월 30일(화) / 매일성경 / 시편 104편 19-35절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나이다(시104:24)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1. 절대 주권자 하나님(24-30)

하나님은 온 세상의 창조주시며 뿐만아니라 공급자이십니다.

온 세상을 가득채우고 있는 모든 일들이 하나하나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지혜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온 세상의 절대 주권자이십니다.

제 아무리 큰 피조물이라도 하나님이 낯을 숨기신 즉 떨 수 밖에 없고, 호흡을 거두신 즉 먼지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반대로 다 죽고 멸종된 것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생명의 주관자께서 역사하시면 모든 것이 살아나게 됩니다.

 

2. 영원히 찬양받으실 하나님(31-35)

시인 다윗은 하나님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될 것이며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로 말미암은 즐거움도 영원할 것이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만물의 존재 목적은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며, 모든 일의 종국은 하나님의 즐거움을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 또한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은 그 인생의 살아있는 동안에 하나님을 노래하며 찬양하겠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인 - 본문속에서 나타나는 인간]

 

[나 - 나의 삶의 적용]

요즘 저의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매일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도에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절대 주권자 하나님을 붙들라는 말씀을 주십니다.

인간의 많은 노력이 있지만 결국 그 길을 이끄시고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삶속에 찾아오는 고난속에서도 절대 주권자 하나님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제 아무리 큰 피조물이라고 하나님께서 낯을 숨기시면 떨 수 밖에 없는 것처럼 하나님의 존재 없이 우리는 단 한순간도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늘 하나님의 손 앞에 붙들려있는 우리의 인생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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