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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중재자(신5:22-33)

by James Cha

2024년 1월 13일(토) / 매일성경 / 신명기 5장 22-33절

 

당신은 가까이 나아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시는 말씀을 다 듣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는 것을 다 우리에게 전하소서 우리가 듣고 행하겠나이다 하였느니라(신5:27)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1. 순종을 기대하신 하나님(28-31)

하나님의 기대는 딱 한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백성들이 되는 것입니다.

다른 것(우상)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과 법도와 규례를 따르고 순종하기를 기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명령하신 도를 행하고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으면 이스라엘은 복을 받고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살 날이 길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인 - 본문속에서 나타나는 인간]

1. 두려움에 떠는 이스라엘 백성들(22-27)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을 두 돌판에 새겨서 모세에게 주셨습니다. 

십계명이 이스라엘의 회중들에게 선포되는 동안 시내산 주변은 온통 연기와 번개 그리고 천둥으로 가득했습니다. 

이러한 기이한 일을 처음 경험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그리고는 모세에게 당신이 혼자 하나님앞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와서 그대로 우리에게 전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모세가 이처럼 중재 해 주기만 한다면 그 말씀에 어떤 문제도 제기하지 않고 순종하겠다는 것입니다.

 

2. 중재자 모세(28-31)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표하여 모세가 혼자 하나님이 계신 곳을 향하여 나아갔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받은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전하게 됩니다.

이러한 모세의 중재자의 역할은 이번 한 번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후 가나안 시대에 제사장들을 통하여 이스라엘에서 영구적으로 존재할 중재제도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더 좋은 언약의 중재자로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세워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말씀하셨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 - 나의 삶의 적용]

예수님이 우리의 유일한 중재자가 되심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앞에 스스로 나아갈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힘입어 하나님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의 유일한 중재자가 되시고,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시는 중보자가 되시는 예수님!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 피를 힘입어]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 어떻게 나가야 할까

나를 구원한 주의 십자가 그것을 믿으며 가네

자격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자격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에수님의 보혈로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나아갑니다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예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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