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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와 같은 이 없나이다(렘10:1-16)

by James Cha

2023년 7월 27일(목) / 매일성경 / 예레미야 10장 1-16절

여호와여 주와 같은 이 없나이다 주는 크시니 주의 이름이 그 권능으로 말미암아 크시나이다(렘10:6)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1. 창조주 하나님(11-13) 

살아계신 하나님은 온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십니다.

이방 민족의 신들은 우주를 창조할 능력이 전혀 없는 반면, 하나님은 권능과 지혜와 명철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비와 구름과 번개와 바람을 통제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하나님과 비견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유다 백성들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예레미야는 영원하시고 이 세상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인간 - 본문속에서 나타난 인간]
1. 사람들의 손으로 만들어진 우상(2-5)

오늘 본문에 이방 풍습이란, 하늘의 징후를 두려워하고 그것에 의지하는 삶을 말합니다.

유다 백성들은 이방의 풍습 곧 태양과 달과 별의 징후를 두려워하고, 그것을 섬기는 우상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우상은 나무로 만들어져 은이나 금으로 씌워져 있으며, 쓰러지지 않도록 사람들이 고정해야 만 서 있을 수 있는 한낱 조각물에 불과합니다. 어떤 능력도 어떤 권세도 생명도 없는 허상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러한 생명도 없는 무가치한 우상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 - 나의 삶의 적용]

우상(Idol)은 하나의 형상에 불과합니다.

우상은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 낸 공예품일 뿐이며, 스스로 움직일 수 조차 없는 것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고, 살아계신 만왕의 왕이십니다.

그런데 그런 하나님과 우상을 어떻게 겸하여 섬기겠으며, 우상을 두려워하겠습니까?

문제는 우리 스스로 하나님이 아닌 다른 우상을 만들어 그것을 섬기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두려워하는 것, 그것이 우상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 그것이 우상입니다.

 

찬양 - 아름다우신

내 안에 주를 향한 이 노래 영원한 노래 있으니

날 향한 주님의 크신 사랑 영원히 찬양하리라

십자가 그 사랑 찬양하리 날 구원하신 그 사랑

내 삶을 드려 찬양하리라 놀라우신 주의 사랑 영원히 찬양하리라

 

아름다우신 오 놀라우신 형언할 수 없는 사랑

오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랑 영원히 찬양하리

주와 같은 분은 없네 이 세상 그 누구도

주와 같은 분은 없네 누구도 비길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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