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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시대의 평화와 번영(왕상4:20-34)

by James Cha

2023년 9월 12일(화) / 매일성경 / 열왕기상 4장 20-34절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살았더라(왕상4:25)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사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솔로몬의 지혜가 동쪽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왕상4:29-30)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1. 평화를 주시는 하나님(20-34) 

하나님은 솔로몬 왕이 통치하는 이 시대에 이스라엘 민족에게 평화를 주십니다.
전쟁이 그쳤으며, 군사력도 막강해집니다. 전무후무한 이스라엘의 풍요한 번영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인구는 바닷가의 모래 같이 셀 수 없을 만큼 많아지고, 땅은 남쪽 애굽에서 북쪽 유브라데 강에 이를 정도로 확장 됩니다. 이는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때에 약속하신 자손과 땅에 대한 약속의 성취입니다.


[인간 - 본문속에서 나타난 인간]
1. 뛰어난 지혜로 소문난 솔로몬(29-34)
솔로몬의 지혜는 이스라엘을 넘어 모든 주변국에게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과 듣는 마음을 주셔서 모든 백성과 천하의 모든 왕들이 솔로몬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 어떤 자도 솔로몬의 지혜앞에 견줄 수 없었고, 솔로몬의 지혜는 이스라엘의 통치에 큰 기반이 되었습니다.

그가 삼천 가지의 잠언을 말했고, 노래를 지은 것만 천다섯 편이었습니다.

모두가 솔로몬의 지혜에 귀기울이고자 했습니다.

 
[나 - 나의 삶의 적용]

솔로몬이 통치하는 이스라엘은 전례없는 풍요함과 번영을 누리게 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이 솔로몬과 이스라엘을 축복하셨기 때문에 얻게 된 결과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 자들에게 주어진 자들에게 주어진 평화는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 무너지게 됩니다.

솔로몬 시대의 평화와 번영은 곧 끝나겠지만, 예수님으로 얻는 평화는 영원합니다.

지금 우리의 삶이 평화롭고 풍요한가요?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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