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왕상8:12-21)
by James Cha2023년 9월 21일(목) / 매일성경 / 열왕기상 8장 12-21절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이어서 일어나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왕상8:20)
[하나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
1. 기뻐하시는 하나님(18)
하나님은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다윗의 마음을 받으시고 기뻐하셨습니다.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다윗 뿐만아니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도 같은 마음이 있는 것을 아셨고, 다윗의 때가 아닌 솔로몬에게 이 일들을 맡기셨습니다.
결국은 솔로몬의 때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올려진 성전이 건축되었고, 이제 하나님은 새예루살렘 성전에 임하십니다.
흡족해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2. 성취하시는 하나님(16,20-21)
솔로몬은 성전 건축이 하나님께서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작정하시고 다윗에게 약속하신 것을 이루신 일이라고 선언합니다.
이 성전은 하나님이 친히 세우신 성전이며, 성전 건축을 작정하신 분도, 건축할 사람을 택하신 분도, 건축의 모든 과정을 인도하신 분도 하나님이셨다고 솔로몬은 고백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약속은 솔로몬 성전을 넘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궁극적으로 성취될 것입니다.
[인간 - 본문속에서 나타난 인간]
1.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는 솔로몬(12-15)
성전에 구름이 가득한 것을 본 솔로몬은 자신이 만든 성전에 하나님이 임재와 영광을 나타내신 것에 감격하며 감사를 올립니다.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께서 성전을 처소로 삼아 이스라엘과 함께 하신다는 사실이 너무도 감격스럽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주님의 영광과 임재앞에 설 때 솔로몬이 느끼고 있는 이 감격과 감사와 기쁨, 동시에 경외감이 밀려왔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고, 하나님이 주인이시라는 고백이 절로 터저나옵니다.
[나 - 나의 삶의 적용]
솔로몬은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성전을 완성하며 큰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제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맘 받으소서 오셔서 주님의 처소 삼으소서
나의 전부이신 주여 내 맘을 받아주소서
오 나의 맘을 주님께 열었으니
주여 내게 오셔서 내 맘에 거하여 주옵소서
주가 기뻐하는 주의 성전 되게 하소서
주님 제 삶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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