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같은 분 없네
James Cha
2021년 8월 30일(월) / 매일성경 / 시편 71편 17-24절 "하나님이여 주의 의가 또한 지극히 높으시나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큰 일을 행하셨사오니 누가 주와 같으리이까"(시71:19) "우리에게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시71:20) 시편기자는 끊임없이 하나님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피조물인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것 뿐입니다. 경배(Worship)는 나를 철저히 부인하고, 하나님만을 높이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삶이 나의 힘과 능력으로 얻어진 결과가 아니라, 철저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음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삶입니다. 하나님은 ..